수많은 한인카페에서 가장 방문하기 쉬운 곳세부여행을 왔다면 한 번쯤 들려볼 만한 카페사실 막탄섬을 오면 한국인 간판에 한국어 메뉴뿐 아니라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음료만 잔뜩 판매하는 카페를 많이 볼 것이다.여기가 한국인지 세부인지 되묻는 여행객도 많이 있다. 이렇게 더운 나라에서는 특히 시원한 음료가 필수다.또한, 시원한 음료를 더해 달달한 음료는 더욱더.그래서 이 필리핀에서도 대부분 동남아 국가에서는혀가 마비될 정도로 달달한 음료가 주를 이룬다. 필리핀에서도 밀크티와 아이스티가 대표적이다.그리고 리어카를 끌면서도 판매하는 코코넛주스가 있다. 다양한 음료를 취급함에도 불구하고 커피에 대해서는 선호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아무래도 밥심과 더불어 카페인으로 버텨가는 한국인들에게는 여기 필리핀에 오면 흔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