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자리 잡고 있는 필리핀 세부 미용실세부 현지 미용실은 예약을 해야 할까?원래 근무하는 곳 근처에 한국인 원장님 미용실이 있는데거기에 필리핀 현지인 디자이너가 근무를 했다.나는 일년에 한 번만 미용실을 갈 정도로머리에 많이 투자를 안 하는 편인데2024년에 잠시 미쳐가지고 머리를 밝은 갈색으로 염색도 하고빨간색으로 염색하고 별 짓을 다했다.지금은 다시 어두운 갈색으로 돌아왔다. 아무튼 그렇게 머리에 열심히 미친 짓 한 후에엄청나게 풍성한 숱을 자랑하는 어린이가늘 머리감는 것이 힘들다며 머리를 잘라달라고 했다.그런데 그 현지인 디자이너가 그만두고한국인 원장님도 당분간 미용실이 그만둔다고 했다.세상에나ㅠ 어차피 어린이 머리 커트가 엄청난 기술을요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 경험 삼아(또 포스팅도 ..